우리가 알던 밀레시스텍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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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국 대표

▶ 밀레 부흥의 아이콘 전종국 대표 선임 

▶ 품질, 스마트, 혁신을 통한 성장 기틀 회복 강조

▶ 밀레 부흥 주도하던 핵심 멤버 지속 합류

디지털도어락 전문 기업 밀레시스텍(이하 밀레)이 밀레의 부흥을 함께한 전종국 대표를 사령탑으로 재 맞이했다.

밀레시스텍은 지난해 9월 미국 경영참여형 투자회사의 밀레의 인수합병(M&A) 소식을 발표하고

곧이어 밀레의 성장을 이끌었던 전종국 대표를 밀레시스텍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하였다.

전종국 대표는 취임사에서 최근 국내 디지털 도어락 시장에서 모멘텀 부재로 다소 고전하던 밀레시스텍에게 제조사로

갖추어야 할 기본으로 제품 품질 향상과 스마트한 조직 구축,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성장 기틀 마련을 강조하였다.

전종국 대표는 취임 후 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내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밀레시스텍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사내 분위기 쇄신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을 비롯, 노후화된 생산 시설 교체,

신규 웹사이트 및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 등 지주사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신규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며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밀레시스텍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의사결정을 위해 과거 다소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보고 체계와 조직·인력 관리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종국 대표는 2010년 밀레시스텍에 입사하여 밀레의 성장과 부흥을 이끌었으며, 지난 2015년 대표로 취임하여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 및 제품 다변화 등을 통해 밀레의 고 성장을 주도하였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2018년 임기 만료로 잠시 밀레를 떠났던 전종국 대표는 국내 대표 LED 전문 기업에서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재임 기간 중 회사 매출을 두배 이상 성장시키는데 크게 일조하는 등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밀레시스텍은 전종국 대표와 함께 밀레 성장에 중추적 실무 역할을 담당했던 핵심 인원들을 중심으로 품질경영으로

대표되던 밀레시스텍으로 회귀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밀레시스텍이 과거의 영광을 빠르게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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